법무부, 원주교도소 신축이전 완료…본격 운영
등록 2026.11.05 14:32:23수정 2026.11.05 14:36:25
경찰 등 협력 통해 수용자 800명도 이송
![[서울=뉴시스] 법무부는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 있던 원주교도소를 봉산동 신축 시설로 이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2026.1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5/NISI20261105_0002284074_web.jpg?rnd=20261105142802)
[서울=뉴시스] 법무부는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 있던 원주교도소를 봉산동 신축 시설로 이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2026.11.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법무부는 강원 원주시 무실동에 있던 원주교도소를 봉산동 신축 시설로 이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1979년 준공된 기존 원주교도소는 시설 노후화로 이전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법무부는 총사업비 1673억 원을 투입해 부지 20만319㎡, 연면적 4만1709㎡ 정원 1100명의 규모로 새 교정시설을 건립했다.
법무부는 경찰, 소방, 군 등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비상 대응 점검을 거쳐 수용자 약 800명의 이송을 완료했다.
법무부는 신축 이전을 통해 수용환경을 현대화하고 교정공무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수용자 교정교화와 사회복귀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존 무실동 부지 활용 방안은 원주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진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원주교도소 신축 이전은 국민 안전과 수용자 인권 보호, 교정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현대화 성과"라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정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교정시설 4곳을 새로 짓기 위한 입지 공모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법무부는 전날 교정시설 신설 부지 공모 신청 접수를 마감했으며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부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설 교정시설은 2034년 완공을 목표로 전국 4개 지역에 분산 건립된다. 시설별 규모는 수용 정원 약 1000명, 근무 인력 250명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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