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나들이 늘며 교통 체증…서울→부산 6시간30분[주말·휴일 고속도로]
등록 2026.11.06 09:56:36수정 2026.11.06 10:38:23
토요일 600만대·일요일 520만대 이동 예상
![단풍 나들이 늘며 교통 체증…서울→부산 6시간30분[주말·휴일 고속도로]](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02284620_web.jpg?rnd=20261106090052)
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인 7일 600만대, 일요일인 8일 520만대로 전망된다.
이는 전주 대비 각각 3만대, 32만대 증가한 수치다.
연휴를 제외한 최근 한 달 평균 교통량(토요일 581만대, 일요일 477만대)보다도 많다.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6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46만대로 예측됐다.
고속도로 정체는 경부선·영동선·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과 상습 정체구간 위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최대 예상 소요시간은 토요일 서울에서 ▲대전까지 3시간 10분 ▲부산까지 6시간 30분 ▲강릉까지 3시간 30분이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대전에서 3시간 30분 ▲부산에서 6시간 20분 ▲강릉에서 4시간 등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 방향으로 경부선 천안~목천, 옥산(분)~남이(분) 구간, 서해안선 조남(분)~팔곡(분), 팔탄(분)~포승(분)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 방향으로는 영동선 여주~호법(분), 동수원~안산(분) 구간, 서해안선 당진~포승(분), 서평택(분)~팔탄(분) 구간 등이 꼽혔다.
11월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연중 가장 많은데다 환절기 추곤증에 따른 졸음운전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여서 주의가 요구된다.
전방 정체 구간에 대비해 평소 앞 차와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2시간 이상 주행 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해야 한다.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이른바 '비-트-밖-스'(비상등 켜고, 트렁크 열고,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 후, 스마트폰 신고)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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