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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장소가 한국식 고깃집"…MLB 에이스 폴 스킨스 여자친구가 공개한 일화

등록 2026.11.06 16:00:00

[서울=뉴시스] 폴 스킨스가 자신의 연인과 일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던 중, 첫 데이트 장소가 한국식 고깃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MLB Japan' 캡처)

[서울=뉴시스] 폴 스킨스가 자신의 연인과 일본 음식과 문화를 체험하던 중, 첫 데이트 장소가 한국식 고깃집이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MLB Japan'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에이스 투수 폴 스킨스와 여자친구 올리비아 던의 첫 데이트 장소가 한국식 고깃집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본 매체 디 앤서는 4일(현지 시간) 스킨스가 여자친구 던과 함께 일본을 방문해 현지 문화를 체험한 소식을 전했다.

스킨스는 202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신인왕을 차지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에는 32경기에 등판해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스킨스와 전직 체조 선수이자 인플루언서인 던이 좌선과 스모 등 일본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스모 공연을 관람하며 식사할 수 있는 '아사쿠사 스모베야 ANNEX' 찾았다. 그들은 스키야키와 창코나베를 맛본 뒤 "정말 맛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식사 도중 일본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스킨스는 "우리 동네에도 초밥집이 있다"며 "하지만 주로 롤 형태의 초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들이 사는 지역의 음식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던은 "우리 첫 데이트도 한국식 고깃집에서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첫 데이트 장소가 한국식 고깃집이었다는 사실이 뜻밖에 공개된 순간이었다.

영상을 본 일본 팬들은 두 사람을 향해 "스킨스와 여자친구는 성격까지 좋다", "여자친구가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두 사람의 관계가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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