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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5개 대학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과 2단계 사업 논의

등록 2026.11.06 14:18:09

학점교류·마이크로디그리 확대 방안 모색

AI 융합교육·실천 중심 프로그램 강화

[서울=뉴시스] 10월 29일 '2026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협의회'에서 참여대학 총장단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0월 29일 '2026 HUSS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협의회'에서 참여대학 총장단과 사업단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제공) 2026.1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세종대학교 위험사회 컨소시엄 사업단은 지난달 29일 선문대가 주관한 '2026 위험사회 컨소시엄 총장단협의회'에 참석해 2단계 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문성제 선문대 총장과 엄종화 세종대 총장, 송병국 순천향대 총장, 오용준 국립한밭대 총장, 박용수 국립순천대 부총장 등 5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학생들이 소속 대학의 경계를 넘어 융합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공동교육과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대학별 교육 여건과 학사제도 차이를 고려한 학점교류 활성화와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 참여교원 지원 강화 등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

참석자들은 개별 대학의 교육 성과를 컨소시엄 전체로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이어지는 2단계 사업에서는 대학별 특성화 역량을 묶은 공동교육과정과 마이크로디그리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실제 사회문제를 탐구해 해결책을 찾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위험사회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은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사회적 갈등 등 복합적 위험에 대응할 융합인재를 키우는 사업이다. 5개 대학 컨소시엄은 지난 3월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

곽창규 세종대 사업단장은 "대학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한 자리였다"며 "인공지능(AI) 융합교육과 현장 중심 실무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복합적인 사회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대 사업단은 AI·데이터 기반 교육과정에 현장·체험 중심 비교과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의 사회문제 분석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 향후 참여대학과 교육과정·프로그램 교류를 확대해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넓힐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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