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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오후 5시 황상무 공천 입장 밝혀…무소속? 하차?

등록 2022.04.15 16:21:11수정 2022.04.15 1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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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섭외 못해 기자회견 장소 미정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강원도지사직에 도전하는 김진태 전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강원도지사직에 도전하는 김진태 전 의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14.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 김경목 기자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캠프는 15일 오후 5시에 김 예비후보가 직접 황상무 후보 공천에 대한 입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장소는 섭외가 되지 않아 알리지 못한다고 캠프 측에서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원주에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운동을 해 왔다.

김 예비후보는 전날 "공관위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면서 "이의신청을 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게 과연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나"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날 전원 합의로 황상무 전 KBS 앵커(기자)를 단수 추천해 공천을 확정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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