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기초단체장 최연소 당선자 임병택 시흥시장…47세
최고령 당선자 73세 이현재 하남시장…평균 59.3세

[경기남부종합=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도 31개 시장·군수 당선자의 평균 연령은 59.3세로 나타난 가운데 50~6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0대가 15명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4명으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나이가 많은 당선자는 이현재 하남 시장으로 73세다.
나이가 가장 어린 당선자는 47세의 임병택 시흥시장으로 조사됐다. 60대는 ▲신상진(65·국민의힘·이하 국) 성남 ▲김동근(60·국) 의정부 ▲최대호(63·민주·이하 민) 안양 ▲정장선(64·민) 평택 ▲박형덕(62·국) 동두천 ▲김성제(62·국) 의왕 ▲백경현(63·국) 구리 시장이다.
또 ▲주광덕(61·국) 남양주 ▲하은호(61·국) 군포 ▲이충우(61·국) 여주 ▲김경희(67·국) 이천 ▲이상일(60·국) 용인 ▲백영현(61·국) 포천 ▲김덕현(65·국) 연천 ▲전진선(62·국) 양평 시장·군수 등도 이에 포함한다.
50대는 ▲이재준 (57·민) 수원 ▲조용익(55·민) 부천 ▲박승원(57·민) 광명 ▲강수현(59·국) 양주 ▲이민근(53·국) 안산 ▲이동환(56·국) 고양 ▲신계용(58·국) 과천 ▲이권재(58·국) 오산 ▲정명근(57·민) 화성 시장 등이다.
또 ▲김경일(55·민) 파주 ▲김보라(52·민) 안성 ▲김병수(51·국) 김포 ▲방세환(59·국) 광주 시장 ▲서태원(57·국) 가평군수가 이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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