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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방송에만 나오게 해달라" 빌어…왜?

등록 2023.03.20 10: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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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3.2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JTBC '톡파원 25시'. 23.03.20. (사진=JTBC 제공)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이찬원이 대만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공개한다.

2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MC 전현무, 타쿠야, 카라 한승연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 2편과 함께 대만 타이베이, 이탈리아 시칠리아 랜선 여행이 공개된다. 특히 MC 이찬원은 자신의 첫 해외 여행지인 대만 랜선 여행에 격한 리액션을 보인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 떠나는 대만 타이베이 랜선 여행은 이찬원을 유독 기대에 들뜨게 만들었다. 대만 '톡(TALK)'파원은 인기 드라마 '상견니' 촬영 장소로 유명한 시먼 홍러우를 방문하고 대만의 랜드마크 타이베이 101에서 영감을 받은 비주얼의 디저트를 맛본다.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핑시 천등 축제가 소개되자 이찬원은 특별한 일화를 전한다. 과거 천등 축제에서 "'미스터트롯' 예선에 통과해서 방송에 나오게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던 것. 당시의 간절했던 시간이 떠오른 이찬원은 울컥하는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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