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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美 국가우주위, 우주 분야 전방위 협력 공감대

등록 2023.03.21 17:48:38수정 2023.03.21 17: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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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 과기정통부 차관, 美 국가우주위 사무총장 면담

우주 정책·탐사·산업 등서 韓·美 협력체계 구축키로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8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열린 '사이버위협대응 간담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오태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28일 오후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에서 열린 '사이버위협대응 간담회' 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3.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태석 제1차관이 시라그 파리크 미국 국가우주위원회 사무총장과 서울에서 만나 한-미 우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우주 분야는 민간·상업·안보 등 다방면으로 중요성이 커지면서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우주 분야 최대 협력국으로, 우주 정책 추진 시 한-미 양국 간 긴밀한 소통 및 협력이 필수적이다.

오태석 차관과 시라그 파리크 사무총장은 한국의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현황 등 양국 우주 분야의 주요 현황과 정책을 공유했다.

오 차관은 한-미 우주 협력의 확대를 위한 사무총장의 기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향후 우주 정책, 우주 탐사 및 우주 산업 등 전방위적으로 한-미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아울러 양국 차관은 올해가 한미 동맹 70주년이라는 데 의미를 두고 그동안 우주 분야에서 쌓아 올린 양국의 협력 성과에 더하여 지속적으로 미래 지향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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