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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유족 항의 받으며 법정 향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 [뉴시스Pic]

등록 2023.03.24 10:32:28수정 2023.03.24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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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3.03.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문재인 정부 당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 하고 이를 '월북몰이'를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한 공판기일이 열렸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박정제·박사랑·박정길)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부 장관,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연다.

이날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는 1차 공판에 출석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향해 항의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9월 해양수산부 공무원인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당시 서 전 실장 주도로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이씨가 월북을 하려고 했다는 '월북몰이'를 한 혐의를 받는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3.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3.03.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의 항의를 받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1차 공판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03.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이래진 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1차 공판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3.24.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홍희 전 해경청장(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 '서해 피격 은폐' 관련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홍희 전 해경청장(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 '서해 피격 은폐' 관련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홍희 전 해경청장(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 '서해 피격 은폐' 관련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김홍희 전 해경청장(오른쪽)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 '서해 피격 은폐' 관련 1심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서해공무원피격사건'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재판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서욱 전 국방부장관이 24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서해공무원피격사건' 첫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재판정으로 들어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3.03.2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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