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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깊이 수납공간 구성"…'에이스침대 파스토' 출시

등록 2023.03.27 0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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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유지관리 시간 최소화

[서울=뉴시스] 에이스침대 '파스토'. (이미지=에이스침대 제공) 2023.03.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에이스침대 '파스토'. (이미지=에이스침대 제공) 2023.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에이스침대는 실용성이 돋보이는 '파스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태리어로 '행운의'라는 뜻을 담은 파스토는 사용자를 배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단순한 침대 기능 이상의 실용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고 침대의 유지관리에 드는 시간을 최소화한다.

파스토의 메인 색상은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의 샤이엔오크다. 오크 목재 고유의 선명한 무늬결과 따뜻한 컬러감이 방안을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헤드보드 중간을 가로지르는 아이보리 색상의 라인이 무겁지 않고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준다.

파스토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보드가 3파트로 구성된 163㎜ 깊이의 수납공간이다. 책을 비롯한 각종 소품을 용도에 따라 보관할 수 있다. 소품 배치에 따라 다채로운 인테리어 역할도 가능하다. 헤드보드 중앙에는 USB(이동식 저장장치) 포트를 마련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소형 전자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안전성을 고려해 헤드보드와 백보드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침대와 부딪혀 다치는 일이 없도록 했다. 동시에 바닥과 92㎜ 높이의 충분한 공간을 둔 하단 구조로 돼 있다.

글로벌 브랜드 독일 샤트데코의 표면재를 사용해 기존보다 내수성이 향상된 것은 물론 햇볕에 의한 변색에도 강하다. 매트리스 매립형 설계로 침대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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