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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산업2차관, 23.6억 신고…분당 아파트 소유[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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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6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3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6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버서더호텔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3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제 2차관의 재산이 23억6900여만원으로 신고됐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 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본인과 배우자, 모친 재산 포함 총 23억6941원이다.

박 차관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 있는 본인 명의의 9억7800만원짜리 아파트 한 채와 같은 지역에 장녀 명의로 된 3억8300만원짜리 아파트 한 채 등을 신고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된 같은 지역 아파트 전세권 가격이 기존 8억8800만원에서 9억2400만원으로 인상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고한 부동산 총액은 23억4790만원이다.

본인 명의 예금 2억9344만원, 배우자 명의 7865만원, 장녀 명의 2억8469원 등 총 6억7309을 신고했다. 급여저축과 직전 직장에서 받은 성과금을 합친 금액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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