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러시아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 첫 내한

등록 2023.04.01 11: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과 4월13일 라흐마니노프 협연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 (사진=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 (사진=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러시아 피아니스트 에카테리나 리트빈체바가 첫 내한무대를 갖는다.

함신익 오케스트라 심포니송에 따르면 리트빈체바는 오는 4월13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심포니송과 협연한다.

리트빈체바는 모스크바 쇼팽 음악원을 졸업한 후 독일의 쾰른 음악대학에서 수학했다. 여러 국제 콩쿨에 입상한 후 러시아, 폴란드, 독일 등 세계 각지에서의 독주회 및 오케스트라 협연을 한 세계적 음악가다. 라흐마니노프, 프랑크, 그리고 R. 슈트라우스 작품으로 음반을 발매했다.

함신익과 심포니송은 스트라빈스키의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으로 시작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