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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학폭 예방' 숏폼 영상 공모전…상금 700만원

등록 2023.05.28 09:00:00수정 2023.05.28 0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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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0초 영상…29일~6월30일 신청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이 5월29일부터 6월30일까지 개최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 (자료=서울시교육청 제공) 2023.05.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이 5월29일부터 6월30일까지 개최하는 '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 포스터. (자료=서울시교육청 제공) 2023.05.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짧은 영상을 한 달 간 공모한다.

교육청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학교폭력 예방'이다. 참가를 원하는 관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서울시민은 개인 혹은 팀을 이뤄 공모전 누리집(서울교육영상.com)에 15초~60초짜리 동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영상은 세로가 긴 형태여야 한다.

교육청은 총 14개 우수작을 선정해 총 상금 7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입상 작품은 서울특별시교육청TV 유튜브 채널에 탑재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울 학생, 학교 밖 청소년, 서울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교육 현장의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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