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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국립광주과학관 '예술 숲 콘서트' 등

등록 2023.06.02 11: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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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국립광주과학관 '예술 숲 콘서트' 등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국립광주과학관은 3일부터 9월까지 격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예술 숲 콘서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콘서트는 인형극, 클래식 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 된 공연으로 3일에는 가족 인형극 '마네의 달콤방귀'가 무대에 오른다.

또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위드챔버앙상블(사회적협동조합 샘)이 '세상을 향한 맑은 울림'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시작 10분 전부터 선차순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에 앞서 사전 행사로 과학관 내에서 풍선으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나눠주는 풍선아트도 펼쳐진다.

◇광주시교육청 청소년 생명존중 위한 학부모교육

[교육소식]국립광주과학관 '예술 숲 콘서트' 등

광주시교육청은 15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수원 시청각실에서 '청소년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2023년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학부모 교육은 '우리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와 '스트레스와 청소년 정신건강'이라는 2개의 주제로 펼쳐진다. 광주스마일센터 양수진 센터장과 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주연 교수의 강의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오는 9일까지 사전 신청 후 참석하면 된다.

◇무안도서관 '생태환경 독서' 프로그램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교육청 무안도서관은 지역의 학교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생태·환경과 연계한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독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학부모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모둠별로 책을 소리내어 읽는 '함께 읽기 낭독회', 완독한 책을 중심으로 강사가 지도하는 '독서·토론·글쓰기 교실'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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