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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신입생 대상 '사제동행 프로젝트' 진행

등록 2023.06.08 1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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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학과의 교수, 전문가, 선배 등이 신입생 진로 계획 돕는다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성신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성신여대는 2023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 '사제동행 프로젝트'를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제동행 프로젝트'는 성신여대가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소속 학과의 교수를 비롯해 전문가, 졸업생 등이 1학년 신입생의 스승이 되어 대학 입학 시기부터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취지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40개 학과에서 신입생 총 2154명이 참여한다.

성신여대는 2천여 명이 넘는 신입생들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점과 비대면 교육에 익숙한 세대인 점을 고려해 전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학과(부)별 특성을 살린 전문가 강의, 선배 멘토링, 직무 인터뷰 등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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