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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이면 구미리,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등록 2023.06.09 11: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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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남이면 구미리,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서원구 남이면 구미리가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내수읍 저곡리, 2019년 상당구 가덕면 삼항2리, 2020년 문의면 두모1리, 2023년 마동1리에 이은 다섯 번째 공모 선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4년간 21억원을 들여 생활·위생·안전 기반시설 확충, 주택 정비, 마을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마을은 상하수도 보급이 되지 않는 등 기반시설 부족으로 생활·위생·안전 위험에 노출돼 왔다.

시 관계자는 "생활여건 취약지역이 골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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