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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어린이 사진전 개최

등록 2023.06.09 12:41:25수정 2023.06.09 12: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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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정수행·정상외교 사진 전시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야구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 경기에 앞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14. photo@newsis.com.14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서울 용산어린이정원 내 야구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 경기에 앞서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3.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이 9일 용산어린이정원에서 '내가 대통령이라면' 사진전을 개최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윤석열 정부가 용산기지 일부를 정비해 지난달 4일 개방한 어린이 공원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어린이들과 소통하는 특별 사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전은 크게 ▲함께 만드는 길 ▲미래의 역사 ▲국민을 위한 도열 ▲동행의 놀이터 4개 구역으로 나뉜다.

'미래의 역사' 구역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모습, '국민을 위한 도열' 공간에는 지난 1년간 윤 대통령의 정상외교 현장 사진이 전시된다.

'동행의 놀이터' 영역에는 윤 대통령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모습 사진이 주로 배치된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어린이정원 개방식에 참석한 데 이어 지난달 14일에도 야구대회와 축구대회를 찾아 아이들을 만났다.

'함께 만드는 길' 공간에는 세계적 위인들의 명언 코너와 함께 '내가 대통령이라면 하고싶은 말' 글짓기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사진 전시 이외에도 미니 탁구대, 링 던지기, 색칠하기 등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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