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선 통과하는 안슬기 선수
【서울=뉴시스】2014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ㆍ대한육상경기연맹ㆍ일간스포츠 주최)이 9일 열렸다. 1만4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서울 도심에서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했다. 국내 여자부 안슬기(22ㆍSH공사)가 생애 개인 최고기록인 2시간37분47초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14.11.09.(사진=중앙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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