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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성 자원순환시설 불, 1명 낙상 부상…공장 1개동 전소
24일 오전 5시44분께 경기 안성시 기좌리의 한 자원순환시설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날 불로 공장 1개동이 모두 탔다. 공장 기숙사에서 대피하던 A(28)씨가 낙상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양효원기자2024.04.24 08:26:33
광주 아파트서 화재 1명 숨져…경찰 수사
24일 오전 4시 22분께 광주 북구 문흥동 한 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으며 이 아파트에 거주하던 5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50대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피해규모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류형근기자2024.04.24 06:31:19
음주운전하다 행인 치고 교통사고까지 낸 20대 집행유예
음주운전을 하다가 행인을 치어 다치게 한데 이어 교통사고까지 일으킨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6단독(판사 최희동)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2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재
안정섭기자2024.04.24 06:20:00
사회(4월24일 수요일)
▲오전 7시30분 국민연대, 미근동 경찰청 우측 인도, 집회 보장 촉구 집회 ▲오전 8시 카고크레인연합회, 이태원동 국군재정관리단 정문 앞, 체불 임금 지급 촉구 집회 ▲오전 9시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소문로 서울시의회 별관 앞, 서비스원 재정지원 조례 폐지 반대 집회 ▲오전 9시30분 서울학생인권조례
홍연우기자2024.04.24 06:00:00
"유니폼이 수치"…술 취한 축구팬, 기내 난동(영상)
영국에서 튀르키예(옛 터키)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한 남성 축구팬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남성은 튀르키예에 도착한 후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논란이 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의하면, 사건은 전날 영국 에든버러에서 튀르키예 안탈리아로 향하던 영국 저가항공사
현성용기자2024.04.24 06:00:00
위급상황 판단 차량 유리창 깨고 운전자 구조하니 만취상태
부산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위급상황으로 판단하고 승용차 유리창을 깨고 운전자를 구조했지만 운전자는 만취상태로 차량 안에서 잠이 들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11분께 사상구 감전동 하단 방면의 강변대로에서 "승용차 1대가 중앙분리대를 긁으면서 가고 있다"는 신고가 112에
원동화기자2024.04.23 22:19:55
여자친구 감금하고 성폭행 혐의…40대 남성 구속영장
여자 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40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감금, 성폭력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특수강간 등 혐의로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8시께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30대 여자 친구 B씨의 집에서 테이프 등으로 B씨를 묶어 감금해 두곤
변근아기자2024.04.23 21:48:54
아들 흉기 찌른 50대, 테이저건 맞고 압송 뒤 사망…사인 규명(종합2보)
아들을 흉기로 찌른 뒤 체포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맞고 경찰서로 압송된 50대가 돌연 건강 이상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테이저건 발사와 사망간 인과관계가 있는지 등 모든 경우의 수를 열어두고 다각적인 사인 규명에 나선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5시 51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변재훈기자2024.04.23 21:36:31
아들 흉기 휘두르고 체포 중 테이저건 맞은 50대 숨져(종합)
아들을 흉기로 찌른 뒤 경찰 체포 과정에서 테이저건에 맞은 50대가 돌연 의식을 잃은 뒤 숨졌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A씨가 이날 오후 5시 5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한 아파트단지 내 자택에서 30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A씨에게 테이저건을 쏴 제압한 뒤, 살인 미수 혐
변재훈기자2024.04.23 20:30:09
부산 강서구 공장 불…3명 경상(종합)
23일 낮 12시 35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야외에 놓아 둔 팰릿에 불이 나 공장 가건물과 공장 건물로 옮겨붙었다. 불이 나자 근무자 3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안면부 화상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중 한 명은 소방대원이다. 불은 공장과 창고건물 등 가건물 3동을 태우고 3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원동화기자2024.04.23 19:45:04
자택서 아들 흉기로 찌른 아버지 현행범 체포
자신의 아들을 흉기로 찌른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23일 아들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살인 미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50분께 광주 북구 양산동 자택에서 30대 아들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최근 아내와 이혼 소송을 벌이는 등 평소 가정
변재훈기자2024.04.23 19:31:38
경기소방, 안성 공장 화재 대응 단계 상향…대응 2단계
23일 오후 5시 31분 경기 안성시 미양면 한 보냉제 원료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빌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불은 현재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인근으로 번지고 있는 상태다. 경기소방은 오후 5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것에 이어 오후 6시 39분 대응 단계를 2단계로 상향했다.
양효원기자2024.04.23 19:06:40
부산 강서구 공장 불…3명 경상
일 낮 12시 35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명이 안면부 화상 등 경상을 입었으며, 이중 한 명은 소방대원이다. 불은 공장과 창고건물 등을 태우고 3000만원(소방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원동화기자2024.04.23 17:58:08
안성 소재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23일 오후 5시 31분 경기 안성시 미양면 한 보냉제 원료 제조 공장에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공장 내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소방은 오후 5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아직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양효원기자2024.04.23 17:57:54
또 수산시장 바가지 논란…"공깃밥이 절반이네?
충청남도 보령에 있는 대천항 수산시장을 찾은 한 관광객이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를 겪었다고 하소연했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번 다시 대천항 수산시장 안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기분 좋은 주말에 바다 보고 점심 먹으러 대천항 수산시장에 갔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1층에서 회를 주문한
정혜승 인턴기자2024.04.23 17:39:40
[단독]"'성관계 놀이' 초등생 가해자 부모 집 내놨다고 들어"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학생들에게 "성관계 놀이를 하자"며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초등학생이 이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초등학교 고학년 남학생 A군이 저학년 여학생 3명을 성추행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공지문에 따르면 인근 초등학
장한지기자2024.04.23 17:34:05
"여성의사에게 치료받으면 사망률 낮아져” 美 연구
여성 의사가 치료한 환자들의 사망률은 남성 의사가 치료했을 때 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각) 더타임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연구팀을 인용, 약 80만명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여성 의사가 치료한 환자의 사망률이 더 낮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이런 현상은 여성 환자들에게 더 크게 나타났다. 여성
정혜승 인턴기자2024.04.23 17:18:50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부산소방 구급상황처리 증가
의료계 집단행동 이후 부산소방재난본부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 상황처리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20일부터 이달 19일까지 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 처리한 상담건수는 3만3649건이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2만4931건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하루 평균 561건으로 2분30초마다 1건의
원동화기자2024.04.23 17:10:29
'대장동 민간개발' 씨세븐 전 대표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
대장동 개발 초기 사업을 주도한 이강길 전 씨세븐 대표가 사기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사기)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를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씨를 고소한 고소인들에 따르면 이씨는 부동산 택지 분양과 관련해 20여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
박선정기자2024.04.23 17:09:30
"사시나무같이 떨다가 객사"…北서 아편 중독 속출
최근 북한에서 아편에 중독돼 사망한 사례가 연달아 나오고 있다. 22일 데일리NK는 함경북도 소식통을 인용, 지난 13일 길주군에 사는 50대 남성이 아편 중독 끝에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그는 아편 중독 때문에 전 부인과 이혼한 상태였다. 남성은 평소 하루에 2번 이상 아편을 복용했다. 그는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해 아편을
정혜승 인턴기자2024.04.23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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