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새 정부, 출범 100일내 900만명 백신 계획
기예르모 라소 대통령 발표
코로나19 신규확진 1653명..누적42만7690명
![[키토=AP/뉴시스]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신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 밖으로 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1.05.24.](https://img1.newsis.com/2021/05/25/NISI20210525_0017488767_web.jpg?rnd=20210525104524)
[키토=AP/뉴시스]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신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을 마치고 국회 밖으로 나와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2021.05.24.
보건부는 이 밖에도 5483명이 더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망자로 여겨지지만, 아직 확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콰도르에서는 피친챠 주가 신규감염자가 가장 많아 하루새 937명이 늘어났고 그 가운데 859명이 에콰도르 전체의 코로나19 대유행의 중심지인 수도 키토에서 나왔다.
이 나라는 지난 1월부터 감염자가 계속 폭증하면서 국내 보건의료 시스템의 거의 포화상태에 이르러 있다.
에콰도르 정부는 5월 31일부터 새로운 백신접종을 전국적으로 시작했으며 기예르모 라소의 새 정부가 들어선 첫 100일만에 900만명의 국민에게 접종을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 행정부가 일부 우선접종 그룹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한 지난 1월 21일부터 이 나라에 들여온 백신의 양은 약 200만명 분이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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