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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풀무원푸드앤컬처 합격

등록 2024.05.28 06: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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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풀무원푸드앤컬처 합격.2024.05.27.(사진=창신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창신대, 식품영양학과 졸업생 풀무원푸드앤컬처 합격.2024.05.27.(사진=창신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는 2022년 2학기부터 '부영연계트랙'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부영연계트랙은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를 통해서 창신대학교 학생에게 직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현장실습학기제 참여한 학생 중에서 우수 학생을 선발해 부영그룹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영연계트랙을 통해서 창신대학교 학생은 부영그룹 계열사에서 학습한 지식과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고 실무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부영그룹뿐만 아니라 대기업으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 2024년 2월에 졸업한 식품영양학과 이준우 학생은 부영연계트랙의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를 이수한 후, 우리나라 대표 종합식품기업인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이사 이동훈)의 상반기 공채에 조리사로 최종 합격했다.

이준우 졸업생은 위생사와 영양사 면허 취득은 물론이고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학과장 서보영) 부영조리트랙을 통해 한식·양식조리기능사, 발효음식지도사를 취득했으며, 부영그룹 계열사로 현장실습을 다녀오면서 호텔조리 실무를 경험했다.

학교 관계자는 부영연계트랙의 채용연계형 현장실습학기제에서 경험한 호텔조리 실무가 이번 공채 채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준우 학생은 ‘부영조리트랙을 통한 기초조리 실무를 배울 기회와 평생 멘토제를 통해 취업역량을 갖추도록 지도해주신 학과 교수님들에게 감사하다’며, "후배들에게 ‘취창업지원센터의 지원서 코칭 및 모의 면접 등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연계트랙으로 올해까지 창신대학교 식품영양학과 5명 외 6명이 계열사로 취업했다.

부영연계트랙은 창신대학교 재학생으로 4학기 이상 이수하고 전체성적 평점 3.0 이상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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