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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하노이 영빈관

등록 2019.02.20 11: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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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뉴시스】고승민 기자 =  북미정상회담을 7일 앞둔 20일 오전(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 영빈관(정부게스트하우스)에서 관계자들이 건물 외벽 보수를 하고 있다.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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