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경기 마치고 눈물 쏟는 페더러
[런던=AP/뉴시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레이버컵 테니스대회 첫날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조를 이뤄 복식 경기를 마친 후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울먹이고 있다. 페더러-나달 조는 프랜시스 티아포-잭 속(이상 미국) 조에 1-2(6-4 6<2>-7 9-11)로 패하며 현역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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