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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클리닉 성장판검사로 뼈나이 확인

등록 2011.08.31 12:05:23수정 2016.12.27 2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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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서초 함소아 한의원 닥터함 성장클리닉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정기적인 성장검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사진=함소아한의원닥터함성장크리닉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서초 함소아 한의원 닥터함 성장클리닉에서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정기적인 성장검진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사진=함소아한의원닥터함성장크리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큰 키를 비롯한 반듯한 외모는 이제 우리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나의 중요한 경쟁력 요소가 되었다. 요즘 엄마들이 좋은 교육만큼이나 건강한 성장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흔히들 키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 마련. 그러나 엄마, 아빠의 신장이 작다고 해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희망을 접을 필요는 없다. 어려서부터 꾸준하게 성장 관리를 해주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체계적인 성장 치료를 해준다면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예상 키보다 충분히 더 클 수 있다는 것이 성장 전문 의료진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만약 부모님의 키가 작아서 고민이거나 아이가 또래들 보다 키가 작을 경우, 아이의 성장 정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성장 검사부터 받아보는 것이 순서이다. 성장 검사에서 가장 핵심이 되면서 치료 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확실한 근거가 되는 검사가 바로 성장판 검사이다.

 성장판이란 뼈의 말단부에 자리한 연골부위를 이르는데, 쉽게 말해 뼈가 자라는 곳이라 생각하면 된다. 통칭 성장판 검사라고 하면 무릎과 손목을 찍어보게 되는데, 무릎을 찍어서 성장판이 잘 열려있는지를 확인하고, 손목뼈를 보고서 뼈나이를 구할 수 있다.

 그 결과를 통해 성장 부진 여부를 판단하고, 예후 예측이 가능하다. 이를테면 아이의 나이가 14세인데 뼈나이 측정 결과 13세로 나왔다면 아직 1년은 더 성장할 여유가 더 남아 있다는 얘기이므로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적극적인 성장치료를 해줄 수 있다.

 뼈나이만 안다고 해서 아이의 예상 키를 정확하게 가늠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 몸의 전반적인 건강상태 또한 성장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므로 혈액검사 및 소변 검사 등을 병행하여 신체 각 장기의 기능을 파악해 성장장애 요인의 존재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스트레스 정도 등 정서적 요인까지도 충분하게 파악해야 보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내릴 수가 있다.

 성장전문 한의원의 성장 치료는 아이들의 몸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토양을 마련해주는 식의 근본적인 치료법을 제시한다. 아이의 체질과 연령 등은 물론 성격까지도 면밀하게 살핀 후 아이가 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것.

 성장에 효과적인 녹용을 포함한 성장 탕약을 비롯해 영양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건강 보조 식품 등으로 철저한 영양관리를 해주고, 성장침과 성장 마사지 등을 병행하여 저신장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서초 함소아 한의원 닥터함 성장클리닉의 신동길 대표원장은 “어른들이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하듯이 아이들을 위해서도 정기적으로 성장 검진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성장은 치료 시기가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또래에 비해 키가 확연하게 작거나 1년에 4㎝이하로 성장하는 아이, 혹은 나이에 비해 성적 변화가 빠른 ‘성조숙증’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 등은 종합적인 성장 검진을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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