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민, 세계1위 발레리노 도약…유스 아메리카

모든 부문과 연령대를 통틀어 주는 전체 대상을 한국인 최초로 따냈다.
2008년 무용원에 영재 입학한 김기민은 지난해 한예종과 문화예술후원이 협약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의 장학생으로 지원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인 최초로 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 마린스키 극장의 신춘개막공연 '해적'과 2월 '돈키호테'의 주역으로 데뷔해 현지 언론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다.
무용원 실기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정가연(20)은 클래식발레 여자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정가연은또 김기민과 함께 클래식발레 파드되(남녀 2인무)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 12일 막을 내린 제12회 러시아 페름아라베스크 국제발레콩쿠르에서도 대상과 시니어 여자 부문 금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올해 12회를 맞은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는 신예발굴에 주안점을 두는 행사로 2000년 창설됐다. 클래식발레·클래식발레 파드되·군무·컨템포러리 부문에서 각국의 무용수들이 실력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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