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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감독, 관객 300만 넘어 재방한하기로

등록 2017.01.24 19:14:14수정 2017.01.25 14: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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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2017.1.22(사진=미디어캐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2017.1.22(사진=미디어캐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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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일본 영화 흥행기록을 깬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국내 관객 300만명을 넘긴 것을 기념해 재방한한다.

 24일 수입사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 우리나라를 방문하기로 했다.

 앞서 300만 관객 돌파시 한국을 다시 찾겠다고 약속한 신카이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이름은.'이 중국과 태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역대 일본영화 최고의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다음달에 인사드리러 한 번 더 한국을 찾겠다"고 밝혔다.

 신카이 감독은 이번 방한에서도 관객과의 대화, 쇼케이스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한편 '너의 이름은.'은 개봉 첫 날부터 2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개봉 5일째 100만 돌파, 개봉 11일째 200만 돌파, 개봉 19일째 300만 관객 돌파로 국내 일본영화 흥행 1위였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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