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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사지 간판 걸고 성매매 알선한 업주 적발

등록 2017.02.01 16: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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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지난달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가건물에서 스포츠마사지라는 상호로 외국인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단속된 스포츠마사지 가게 내부. 2017.02.01. (사진=마산동부경찰서 제공)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1일 스포츠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김모(40)씨와 종업원 앗모(29·여·태국)씨를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0시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상가건물에서 스포츠마사지 상호로 성매매를 알선하고 1차례에 걸쳐 10만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은 업소에 설치된 방이 7개인 점으로 미뤄 추가 성매매 알선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앗씨를 상대로 조사한 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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