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AP 통신을 비롯 BBC 등 주요 외신들은 25일 밤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차 남행한 북한 노동당의 김영철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북미 대화를 할 충분한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는 청와대 발표를 긴급 타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