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발그래협동조합, 백조고도문화재단과 협약 등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 발그래협동조합, 백조고도문화재단과 협약

 건양대는 24일 대학 가족회사 '발그래협동조합'이 백제고도문화재단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그래협동조합은 장애인과 가족들의 재취업, 돌봄을 통한 자립화를 위해 건양대와 대학 LINC+ 사업단이 지역과 함께 설립, 사회적 기업을 준비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사회통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조성,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상품화, 홍보마케팅 및 판매 유통 사업 등에서 협력한다.

  특히 발그래협동조합은 발달 장애인들과 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기념품을 백제고도문화재단 정림사지 박물관내 기념품 판매처에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목원대 '제28회 전국 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목원대는 음악대학이 25일 교내 음악관에서 ‘제28회 전국 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에서 277명의 고교생들이 참가, 작곡과 재즈, 성악, 뮤지컬 등 11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입상자가 목원대 음악대학에 입학하면 1등과 2등은 각각 2년과 1년 등록금,  3등은 한 학기 등록금을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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