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주재 교황청대사 대주교, 청년 성추행 의혹으로 경찰 조사
【바티칸=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 교황청 주재 각국 외교사절단과 신년 하례 및 연설을 마치고 시스틴 성당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8. 1. 8.
이날 르몽드 지에 난 관련 기사가 사실이라고 확인해준 관계자는 파리 시청 내부에서 있었던 의혹 사건을 경찰이 수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몽드에 따르면 2009년부터 대사직에 있는 벤투라 신부는 1월17일 시청에서 개최된 행사 참가 중 공무원으로 보이는 젊은 남성을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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