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월마트에서 또 총격으로 3명 사망
【사우스헤이븐=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미 미시시피주 사우스헤이븐 소재 월마트에서 총격이 발생,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를 옮기고 있다. 경찰은 총격범이 총탄 10여 발을 쏴 월마트 직원 2명이 숨지고 대응하던 경찰관 한 명과 용의자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은 총격 용의자가 월마트 직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으며 총격 동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2019.07.31.
덩컨의 경찰 책임자 대니 포드는 숨진 사람들이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라며 이들 모두 월마트 밖 주차장에서 총에 맞았다고 말했다.2명은 자동차 안에서, 1명은 주차장에서 총에 맞았다.
포드는 현재 목격자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덩컨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남쪽으로 약 130㎞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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