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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모 '드론 자유화 구역'에 경주·김천시 선정돼

등록 2021.02.15 08: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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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주시 첨성대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문화재 관리 테스트를 하고 있는 장면. (사진=뉴시스 DB) 2021.02.15

[안동=뉴시스] 경주시 첨성대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문화재 관리 테스트를 하고 있는 장면. (사진=뉴시스 DB) 2021.02.15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국토교통부가 추진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공모에서 경북에서는 경주시와 김천시 등 2곳이 선정됐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시작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33개 시군구가 참여한 가운데 공역협의,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 실무협의체 심의 등을 거쳐 최종 15개 시군구가 선정됐고 이 가운데 경북에서는 경주와 김천 2개 시가 선정됐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때 적용되는 사전 비행승인 등의 규제가 면제되거나 완화돼 다양한 드론활용 모델을 실제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다.

이번 자유화 구역 선정에 따라 경주시는 문화재 관리 및 관광상품 개발, 김천시는 고층건물과 교량 등 시설물 점검을 위한 드론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드론 자유화 구역 지정이 경북에는 드론산업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의 디지털 뉴딜에 발맞춰 미래신산업을 위한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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