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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유로 첫 경기서 크로아티아에 1-0 승리

등록 2021.06.14 09: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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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난타전 끝 우크라이나에 3-2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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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라힘 스털링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2021.06.13.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가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0) 첫 경기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잉글랜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크로아티아와의 유로2020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후반 12분 터진 라힘 스털링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잉글랜드는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은 같은 조의 체코, 스코틀랜드를 제치고 조 1위로 출발했다.

또 2018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크로아티아에 설욕했다.

골대 불운 속에 득점 없이 전반을 마친 잉글랜드는 후반 12분 균형을 깼다.

캘빈 필립스의 패스를 스털링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해 크로아티아 골망을 흔들었다.

크로아티아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를 앞세워 반격을 노렸지만, 잉글랜드 골문을 열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15분 해리 케인이 골대와 충돌해 쓰러졌다. 다행히 의료진 치료 후 다시 경기에 나섰지만, 후반 37분 주드 벨링엄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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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AP/뉴시스] 네덜란드 승리 이끈 덴절 둠프리스. 2021.06.13.

2003년 6월29일 생인 벨링엄은 이날 출전으로 역대 가장 어린(17세349일) 유로 본선 출전 선수가 됐다.

C조에선 네덜란드가 난타전 끝에 우크라이나를 3-2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얻은 네덜란드(골 득실 +1)는 북마케도니아를 3-1로 꺾은 오스트리아(승점 3·골 득실 +2)에 이어 C조 2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가 후반 7분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6분 뒤에는 바우트 베호르스트의 추가골로 더 달아났다.

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는 후반 30분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만회골과 4분 뒤 로만 야렘추크의 동점골로 순식간에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네덜란드를 구한 건 덴절 둠프리스였다. 후반 40분 헤더 결승골로 3-2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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