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408명…전날보다 36명↓
누적 확진자 6만1071명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30명을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강대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있다. 2021.07.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8명 증가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408명 증가한 6만1071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444명에서 이날 408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감염 경로별로는 관악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6명 증가해 147명을 기록했다. 용산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19명이 됐다. 동작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52명을 기록했다. 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78명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해외유입 4명(누적 1382명) ▲기타 집단감염 13명(누적 1만7791명) ▲기타 확진자 접촉 200명(누적 2만1471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24명(누적 3032명) ▲감염경로 조사 중 157명(누적 1만7099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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