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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연자X장윤정, 가출까지…거침없는 폭로전

등록 2021.08.01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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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일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사진 = SBS)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 트로트 가수 김연자, 장윤정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연자와 장윤정이 박군의 군탑방을 찾는다.

알고 보니 박군이 처음 얼굴을 알린 오디션 SBS '트롯신이 떴다' 때부터 은인으로 여긴 두 사람을 특별 초대한 것. 특히 박군은 손수 준비한 '군탑방표 몸보신 음식'을 풀코스로 대접하며 감사 표시를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장윤정과 김연자는 무대 공포증이 고민이라는 '트롯 신생아' 박군을 위한 긴급 노래 점검에 나섰다. 거침없는 트롯신들의 돌직구 지적과 살벌한 무대 특훈에 박군은 내내 진땀을 흘렸다.

두 트롯신은 사랑 앞에서도 혹독한 면모를 자랑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김연자는 홧김에 일주일 넘게 잠수를 탔던 사랑 싸움의 충격적인 전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 역시 가출을 했다가 남편 도경완에게 목덜미를 잡혀 집으로 돌아와야 했던 화끈한 부부싸움 스토리를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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