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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결승골' 김천, 충남아산 꺾고 K리그2 선두 질주

등록 2021.09.13 2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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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위 대전, 4위 전남에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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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리그2 김천 고승범.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김천상무가 9경기 무패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김천은 13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충남아산에 2-0 승리를 거뒀다.

최근 9경기 무패(6승3무)를 달린 김천(승점 54)은 2위 FC안양(승점 51)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다.

반면 충남아산은 박동혁 감독이 징계로 벤치를 지키지 못한 2경기에서 모두 졌다. 리그 6위(승점 35)다.

김천은 최근 파울루 벤투 감독이 소집한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4인방 조규성, 정승현, 박지수, 구성윤이 모두 선발로 출격했다.

일방적인 공세에도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김천은 후반 11분 균형을 깼다.

박동진의 슛이 골키퍼에 맞고 튕겨 나오자 고승범이 머리로 밀어 넣었다. 지난 6월 입대한 고승범은 상무에서 3경기 만에 골맛을 봤다.

이후 충남아산의 공세를 잘 막아낸 김천은 후반 38분 정재희의 크로스를 박동진이 마무리하며 2-0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박동진의 시즌 7호골이다.

대전한밭운동장에선 대전하나시티즌이 전남 드래곤즈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3위 대전(승점 48)은 2위 안양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줄였다. 전남은 4위(승점 44)에 머물렀다.

대전은 전반 12분 원기종의 중거리슛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전남이 전반 28분 이석현의 동점골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팽팽한 승부는 후반 43분에 갈렸다. 대전 이현식이 천금 같은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일궈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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