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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 논란' 권순일, 연세대 석좌교수 1년 만에 퇴임

등록 2021.10.25 19:20:38수정 2021.10.26 08: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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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연세대 로스쿨 석좌교수 계약 내달 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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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시스] 고범준 기자 =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10월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퇴임사를 하고 있다. 2020.10.30.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중심에 있는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고문을 맡은 사실 등이 알려져 논란이 된 권순일 전 대법관이 1년 만에 연세대 석좌교수 자리에서 내려온다.

25일 연세대에 따르면 권 전 대법관의 석좌교수 임용 계약은 내달 말 만료된다.

권 전 대법관은 지난해 12월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석좌교수로 임용됐으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1년 만에 학교를 떠나게 됐다.

화천대유가 대장동 개발 사업 등으로 막대한 배당이익을 챙긴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권 전 대법관이 퇴임 후 이 회사 고문으로 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재직 시절 대법원에서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를 수차례 만났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은 법원행정처에 김씨의 출입기록을 요청하는 등 권 전 대법관 관련 의혹도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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