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호텔 소파처럼 편안하게…현대리바트 '그란디오소 제로'

등록 2021.10.28 10:51:3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호텔 소파처럼 편안하게…현대리바트 '그란디오소 제로'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현대리바트는 28일 '그란디오소 제로'를 선보였다. 2016년 출시한 '그란디오소' 소파 시리즈 신제품이다. 편안한 착석감을 위해 리클라이너 기능을 강화했다. 신체 하중이 골고루 분산될 수 있도록 풋레스트(발받침)와 헤드레스트(머리받이) 기능도 보완했다. 누웠을 때 다리를 안정적으로 받쳐주도록 레그레스트(다리받침) 길이를 늘렸다.

'리바트 컬러 팔레트' 색상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최근 현대리바트가 브랜드 고급화 일환으로 영국 에이브 로저스 디자인과 손잡고 개발한 색상 매뉴얼이다. 그란디오로 제로에는 총 3가지 색상을 적용했다. '시 트렌치 소프트 샌드'와 '그래닛 브라운' '템페스트 그레이'다. 호텔 로비에 전시한 소파처럼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로월 인클라이닝, 히든 컵홀더, 고속 무선 충전 등의 기능도 탑재했다. 방석이 앞으로 나오면서 앉는 부분이 눕혀지는 제로월 인클라이닝 방식은 소파 뒷면에 추가로 공간이 필요하지 않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5년간 제품 개발진이 그란디오소 소파 시리즈를 사용하고, 고객 반응을 연구해 착석감, 디자인, 기능 등을 업그레이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가구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