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복지부,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 심포지엄

등록 2021.10.29 14:00:00수정 2021.10.29 14:35: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환자 체감형' 주제로 선도모델 개발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 = 뉴시스DB)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진 = 뉴시스DB)[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보건복지부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개발 지원사업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지원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환자 안전을 강화하고 의료 질을 높일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확산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로 선정돼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매년 3개 분야(총 18개 분야)를 지원한다.

2차 년도인 2021년 스마트병원은 '환자 체감형'을 주제로 3개 분야 5개 컨소시엄에서 선도모델을 개발 중(5월∼12월)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병원 내 환자 안전 관리를 위해 개발 중인 지능형 CCTV 모델과 욕창 관리를 위한 통합중재시스템, 스마트 암병동, 지능형 헬스케어 최적화 시스템 등을 다룬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디지털기술과 의료서비스의 융합을 통해 환자와 의료진 등이 현장에서 보다 스마트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확산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