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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한류' 디디에 두보, 글로벌 강타 준비 끝

등록 2021.12.09 18: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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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AI 활용 브랜드 IP 보호·밸류 업그레이드
패키지 디자인·스토어 비주얼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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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모델로 나선 디디에_두보_21FW_'므와' 컬렉션 화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DIDIER DUBOT)가 브랜드 리빌딩을 전개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기 위해서다.

9일 디디에 두보에 따르면, 먼저 브랜드 지식 재산권(IP) 보호와 밸류 업그레이드 작업에 집중한다.

디디에 두보는 최근 인공지능(AI) 기반 브랜드 보호 플랫폼 업체 마크비전과 전략적 비즈니스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이커머스 플랫폼과 SNS상에서 디자인 위조품을 모니터링하고, 제거하는 등 체계적인 IP 보호 체계를 구축해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키는 데 힘쓴다.

6개월 테스트 기간 한국과 중국 등 2개국을 모니터링해 위조 상품을 약 90%까지 줄였다. 이후 자동화를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정밀하게 제작된 위조품까지 신속히 제거할 방침이다.

장기적으로 디디에 두보 IP를 보호하고, 고객 피해를 예방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가치 제고 행보를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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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_두보 리뉴얼 패키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패키지 디자인과 스토어 비주얼을 재정비한다.

디디에 두보는 그간 여성의 센슈얼한 매력을 담아낸 디자인을 선보여 국내 여성 고객층을 탄탄하게 형성했다.

이번 리뉴얼은 고유한 프렌치 감성을 극대화하고, 브랜드 방향성과 메시지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을 둔 작업이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키 컬러 '퓨어 베이지'(Pure Beige)와 '센슈얼 블랙'(Sensual Black)이 적용했다. 감각적인 무드가 프렌치 특유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한다.

새로운 매장 콘셉트는 프랑스는 파리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건축물과 소재에서 착안했다. 이달 중순 오픈 예정인 중국 난징 더지 쇼핑몰 내 매장부터 이를 적용해 국내외 매장을 차례로 리뉴얼할 예정이다.

디디에 두보는 국내를 비롯해 홍콩, 중국 등 아시아 주요 상권에도 입점했다.

최근 글로벌 사이트를 개편해 해외 고객 편의성까지 높였다.

나라마다 다른 주얼리 사이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가이드 페이지를 신설했다. 실시간 고객 문의가 가능한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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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_두보 신세계 경기점 *재판매 및 DB 금지


세정 디디에 두보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브랜드 고유 컬렉션을 보호해 고객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디자인 자산을 보호하고, 이에 따른 마케팅 활동, 경쟁력 있는 유통 환경 구축 등 디디에 두보만의 아이덴티티를 더욱더 굳혀 고객 유입 폭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디디에 두보는 최근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므와'(Moi)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에 맞춰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출시 30분 만에 완판하며 브랜드 위력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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