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1244명' 광주 일일확진자 1000명대 진입…누적 1만8893명

등록 2022.02.05 08:05: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일 오전 광주 남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자가키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다. 2022.02.02.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일 오전 광주 남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자가키트)를 받기 위해 줄을 서며 기다리고 있다. 2022.02.02.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선데 이어 사망자도 1명 나왔다.

5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감염 1232명, 해외유입 12명 등 총 1244명을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 1000명 이상은 지난 2020년 2월 지역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처음이며 역대 최고이다.

광주는 지난해 말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된 이후 감염자 수가 급격히 늘었으며 새해들어 100명대를 기록했다.

이어 1월 중순부터 200명대로 올라섰고 24일부터 26일까지 300명대, 27일부터 30일까지 400명대를 연일 기록했다.

설 연휴의 시작이었던 지난달 31일부터 확진자 수는 급속히 증가해 500명대로 올라섰고 지난 1일 618명, 2일 694명, 3일 829명, 4일 1244명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2월 첫 지역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전날까지 누적확진자는 1만8893명이다.

광주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1244명 중 620명(49.9%)이 기존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확진이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611명이다.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집단감염이 지속됐으며 해외유입 12명이다.

코로나19 확진 뒤 치료를 받던 확진자도 숨져 누적 사망자도 99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광주지역 오미크론 확진자가 처음 확인된 이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었다"며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