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빅뱅 돌아온다…뮤직카우도 뜨겁네, 검색량 174% 증가

등록 2022.03.11 10:02:59수정 2022.03.11 16:25:0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량 100%↑

빅뱅 데뷔 초기 명곡 거래량도 상승해

[서울=뉴시스]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빅뱅.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02.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그룹 빅뱅이 4년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는 소식에 관련 음원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는 빅뱅의 컴백 소식 이후 관련 검색량과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2월 한달간 뮤직카우 내 빅뱅 관련 검색량은 전월대비 174% 증가세를 보였다. 대표곡들의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거래량 역시 평균 100% 이상 상승했다.

뮤직카우에서는 총 8곡의 빅뱅 대표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드래곤, 대성 등 멤버별 솔로곡부터 듀엣곡까지 모두 합치면 24곡이다.

빅뱅의 '거짓말'은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옥션 당시 428%의 입찰 참여율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공유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지막 인사'는 최근 컴백 소식이 전해지며 한달새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공유량이 115% 상승했다. 'TONIGHT', 'WE LIKE 2 PARTY'도 컴백 소식 이후 공유량이 각각 155%, 109% 증가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요즘 많은 팬들이 좋아하는 가수를 응원하는 새로운 방식인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공유를 통해 팬심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