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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오후 6시 전국 3만42명 확진…전날대비 2만명 폭증
등록 2022.05.16 18:17:21수정 2022.05.16 18: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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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횡령 늪에 빠진 농협
고물가 大위기
尹 도어스테핑
오피니언
'안나' 수지
"10년만 연기 과찬 칭찬 익숙지 않죠"
장시복 기자
5개월 남은 소비기한제 얼마나 준비됐나
인기 테마포토
VNL 마치고 귀국한 여자배구 대표팀
김진표 의장 '국무총리 비서실장 접견'
첫 공식 일정 시작한 광역단체장들
물놀이로 더위 식히는 시민들
하늘이 내린 피아니스트 임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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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신규확진 2만명 육박 '재유행 조짐' 정부 "7개 권역별 병상 탄력적 활용"
정부가 국내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에 맞춰 병상과 장비 확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과거 유행 초기에 병상 대란 등 의료체계 혼선이 반복된 바 있어 기민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규 확진자는 1만9371명으로 2만명에 육박했다. 주간 신규 확진자 규모는 15주 만에 감소세에서 증가세로
"'인플레' 90번 언급한 연준…"공격적 긴축 기조"
"이준석 운명의 날…국힘 윤리위, 李 성상납 의혹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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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이러나…변덕 날씨에 예비전력 9%대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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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기 축구에 뜬 '득점왕' 손흥민…멀티골 넣고 찰칵세리머니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이 아마추어 팀과의 조기 축구 경기에서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6일 오후 6시 경기도 성남 분당구 정자동의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아마추어 축구 팀과의 경기를 뛰었다. 두 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경기는 축구 유튜브 채널 '고알레'가 마련한 콘텐츠다. 손흥민과 황의조(보르도), 김승규(알샤밥) 등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이 속한 아마추어 팀과 과거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었던 박희철 등 선수 출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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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비서관 부인 나토 동행…與 “민간인 조력 가능" vs 野 "국기문란"
1비서관 부인 나토 동행…與 “민간인 조력 가능" vs 野 "국기문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김건희 여사 해외순방 동행' 공방을 벌였다. 민주당은 국기 문란이라며 국회 차원에서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조력자가 민간인일 수 있다고 적극 옹호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 쇼'에 출연해 "한 나라의 영부인이 공식적인 수행원이 아닌 지인을 수행원으로 등록해서 대동하고 국무를 봤다, 이것은 국가의 기강에 관한 문제 아니겠나"라고 지적했다. 우 비대위원장은 "정상회담으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온갖 극비 일들이 다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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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럽의회, 천연가스와 원자력을 '녹색' 경제활동으로 분류
유럽연합(EU) 의회는 6일 천연가스와 핵에너지를 '녹색 투자' 분류에 포함시키는 안을 투표로 승인했다. 수백 억 유로의 관련 부문 투자를 막고있던 걸림돌이 치워진 것이다. EU는 많은 선진국처럼 기후변화 대응으로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이 목표와 상통해 투자 촉구가 가능한 녹색 경제 활동 '분류' 작업에 들어갔는데 환경보호 이념의 유럽의회 의원들이 천연가스와 핵에너지 기술을 이 녹색 분류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는 결의안을 냈다. 위원회 결의안을 추인하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의회 투표에서 328명이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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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뉴욕증시, 연준 기존 기조 재확인 속 상승 마감
1이른 더위에 최대 전력 수요 역대 2위…예상보다 한 달 빨라
올여름 이른 무더위에 6일 최대 전력 수요가 지난해 여름 기록한 최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최대 전력 수요는 9만1938메가와트(㎿)로 지난해 7월 27일 기록한 9만1141㎿를 초과했다. 예비 전력은 8021㎿, 공급 예비율은 8.7%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악의 폭염이었던 2018년 여름철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오는 8월 둘째 주로 예상했던 올여름 최대 전력 수요 기준 전망도 한 달 빠르게 넘어섰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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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유럽증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에도 1.7% 상승 마감
4금융·증권(7월7일 목요일)
5안양‧의왕 아파트값 3억 '뚝'…GTX 타고 치솟던 집값 본격 하락?
1매수해도 될까…2300선 깨진 코스피
약 1년 8개월 만에 코스피지수 2300선이 깨지면서 반대매매 등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 가까워지면서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ELS마저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7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지수가 2000선에 가까워질수록 비교적으로 안전하다고 평가받는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도 녹인(knock in·원금손실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OSPI 기준으로는 2000포인트를 하회해야 녹인이 발생한다"고 언급했다. 다
2금융·증권(7월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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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오롱家 4세 이규호 결혼식…이재용·최태원·구광모·신동빈 ‘회장님’ 총출동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 4세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자동차부문 부사장의 결혼식이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전에 청첩장을 받은 하객들만 입장이 가능했다. 이날 오후 6시 결혼식을 앞두고 이웅열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규호 부사장과 신부인 정유진 씨가 미리 도착해 하객들을 맞았다. 정 씨는 유명 디자이너 우영미 씨의 차녀다. 오후 5시 30분께부터 하객들이 속속 결혼식장에 도착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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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카오 “모빌리티 지분 일부만 매각, 2대주주 전환 검토”
카카오가 사모펀드와 카카오모빌리티 매각협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일부 지분만 처분해 2대주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배재현 카카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사내 공지를 통해 “카카오가 모빌리티 지분을 상당부분 매각하는 구조는 검토조차 해본 적 없는 루머”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검토하고 있는 부분은 10%대의 매각을 통한 2대 주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모빌리티 최대 주주로 약 5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어 사모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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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태원 도로 뛰어다닌 20대 여성, '대마초 양성' 입건 전 조사
서울 이태원동 도로 일대를 뛰어다닌 혐의로 입건된 20대 여성에게 대마초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입건했으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40분께 서울 이태원동의 도로를 뛰어다녀 교통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초 흡입기를 발견했고 A씨의 동의 하에 마약 간이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A씨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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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 흐리고 최대 100㎜ 폭우…습도·체감온도↑
7일 인천은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전부터 30~100㎜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오후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강수 가능성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22도, 강화군·중구 25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30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중구 29도, 강화군·동구·부평구·서구 28도, 옹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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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완수 경남도지사, 국힘 경남 국회의원들에 국비 지원 요청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취임 6일 만인 6일 국비 확보를 위해 서울을 찾았다. 박 도지사는 이날 저녁 국회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남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와 민선8기 도정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이달곤(창원시진해구)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과 지난 6월 1일 창원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박 도지사의 지역구를 이어받은 5선의 김영선 의원 등 경남 의원 14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완수 지사는 진해신항, 남부내륙철도, 남해~여수 해저터널 조기 착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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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보균 장관 "자유넘치는 예술 정책 펼 것"…예술원 간담회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서울 서초구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유희영 회장 등 회장단을 만나 자유가 넘치는 예술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문화 예술 작품은 작가의 창의력과 기량, 숙고와 열정의 산물"이라며 "그 세계와 거기에 속한 사람들을 알고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문화예술정책을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유희영 회장은 "예술원 회원들은 50년 이상 외길을 걸어왔다"며 "50~60년간 갈고 닦아 온 흔적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박 장관은 "한 나라의 자산은 경제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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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 시절 겪었던 루머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돌싱포맨'에서는 효연·소유·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씨스타 루머에 대해 "초반 이미지가 너무 세다보니 별의별 소문이 다 있었다. '편의점에서 담배를 샀다' '술집에서 양쪽에 남자를 끼고 술을 마시더라' 등 회사에 제보가 많이 왔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회사에 확인 전화가 와 그때부터 안 나가기 시작했다. 아예 안 나가고 술 마셔도 회사에 아는 장소에서만 먹었다. 혼자 닭발먹고 그랬다"
2남주혁, 세번째 학폭 제보자도 고소 "사과 시도한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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