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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루한스크 전선 후방 러군 무기고 로켓 공격

등록 2022.06.29 06:24:40수정 2022.06.29 06: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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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 지원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 사용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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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형 다연장로켓 무기인 고기동다연장로켓시스템(HIMARS) M14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이 지원한 고기동다연장로켓(HiMARS)을 사용해 루한스크 지역 러시아 점령지 내 러시아군 무기고를 공격했다고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루한스크 우크라이나 반군이 밝힌 것으로 미 CNN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자칭 루한스크인민공화국(LPR)의 민병대 대변인 안드레이 마로츠코 중령은 러시아 국영 방송 러시아1과 인터뷰에서 "널리 선전돼온 미제 MLRS인 M142HIMARS가 LPR에서 처음 사용된 것이 오늘(28일)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전 7시20분 아르테모프스크(우크라이나측 명칭은 바흐무트) 주거지쪽에서 페레발스크에 대한 공격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한참 후방"이라며 "우크라이나군의 작전에 대해 많은 것을 알려준 사건이다. 우선 이 무기가 돈바스에 배치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어로 설명이 붙은 공격 뒤 상황의 사진에는 서방에서 제조한 미사일로 보이는 물체의 잔해가 보인다.

전선에서 한참 후방인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군이 HIMARS로 공격한 것에 대해 세르히 하이다이 루한스크 지역 군사행정 책임자는 "좋은 뉴스다. 무기고와 병영이 폭발해 불탔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이다이는 "러시아군의 리시찬스크 진격이 늦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크라이나와 미국은 미제 다연장로켓이 전선 근처에 배치돼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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