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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안전·물류 관리도 '이음 5G'로… 5G 특화망 전국확대

등록 2022.11.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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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과기정통부, 뉴젠스·한국수력원자력 등 4개사 주파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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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5G 특화망(이음5G) 관련 이미지. (사진=KCA 제공) 2022.4.2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5G(5세대 이동통신망) 특화망 '이음5G'가 원전안전, 문화, 물류, R&D(연구개발) 등의 분야까지 확장돼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뉴젠스, 한국수력원자력, SK네트웍스서비스, 유엔젤에게 이음5G 주파수 공급(뉴젠스는 기간통신사업자 등록 포함)을 28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혁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음5G 전국 확산을 추진 중에이다.

이번에 주파수를 공급받은 한국수력원자원공사·뉴젠스·SK네트웍스서비스·유엔젤은 원전안전·문화·물류·R&D분야에 이음5G를 적용해 서울뿐만 아니라 창원·익산·울진 등 전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음5G 주파수공급으로 인해 이음5G 주파수 할당을 받은 사업자는 9개 기관으로 늘었고, 이음5G 주파수 지정은 6개 기관이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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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5G 주파수 신규 할당‧지정 주요 내용.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과기정통부는 이번 이음5G 주파수 공급을 통해 원전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 통신망 활용, 모션센싱 기술 기반의 실환경 놀이기구 체험, 로봇기반 물류 운용, 로봇 검사 및 사내 인트라넷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4.7㎓ 및 28㎓ 대역의 신청 주파수 대역 전체를 공급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 통신망 활용을 위해 화재 등으로 유선망 장애 시 이음5G 통신망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이중화하고, 재난 발생 시 원전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고화질 영상, AI(인공지능) 분석 등을 통해 VR 현장 상황 중계 서비스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뉴젠스는 28㎓ 대역의 이음5G 기술을 활용해 기존 와이파이로는 불가능했던 놀이기구의 실시간 대용량 영상·모션 데이터 전송을 구현함으로써 현장과 동일한 몰입·체감형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이번 주파수공급은 기존 통신기술로 해결하지 못한 실환경 놀이기구 체험을 이음5G로 해결하고자 하는 것과 원전안전, 물류 등 분야에서 지방에도 이음5G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정부는 이음5G가 본격 확산될 수 있도록 국내외 우수사례 전파,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 민·관 소통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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