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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용민, '본회의 내주 개의' 김진표 직격 "예산 팽개친 與에 동조"

등록 2022.12.02 1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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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與, 이상민 지키려 민생 포기…석고대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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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IRA(인플레이션 감축법)관련 자료 요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이날 예정된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고 8·9일 본회의 개의를 예고한 데 대해 "국회의장이 예산을 팽개치는 국힘당의 헌법위반과 무책임에 동조하고 있어 참으로 부끄럽다"며 민주당 의원 중 처음으로 김 의장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당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장관 하나 지키기 위해 민생을 포기하고 예산을 미루는 여당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지난 의원총회에서 이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는 대통령실에서 거부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곧바로 탄핵소추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헌법이 정한 예산안의 법정 처리시한이 오늘이지만 내년도 나라살림 심사를 마치지 못했다"며 "국회에 주어진 권한이자 책무를 이행하기 위해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본회의를 개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8·9일 본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문책 조치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해임건의나 탄핵소추 등 구체적인 방법은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가 결정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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