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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진입 임성재 PGA랭킹 1계단 상승…김주형은 하락

등록 2023.01.31 10: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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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공동 4위

이번 대회 휴식한 김주형은 13→14위 하락

[라 킨타=AP/뉴시스] 임성재가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 킨타의 PGA 웨스트 프라이데이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01.23.

[라 킨타=AP/뉴시스] 임성재가 22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라 킨타의 PGA 웨스트 프라이데이에서 열린 미 프로골프(PGA) 투어 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 공동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3.01.23.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직전 대회에서 톱10 진입에 성공한 임성재(25)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계 랭킹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임성재는 1월 넷째주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19위) 보다 한 계단 오른 18위에 올렸다.

직전 대회 성적이 반영돼 순위가 올랐다. 임성재는 지난 29일 끝난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공동 4위에 올라 올해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고 휴식을 취한 김주형은 13위에서 한 계단 밀려 14위로 떨어졌다.

이경훈은 36위에서 39위로 떨어졌다. 김시우는 40위에서 41위로 하락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1위를 지켰다.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3위 욘 람, 4위 캐머런 스미스(호주)도 순위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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