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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자통신연구원, 차세대 우주 광통신기술 육성

등록 2023.03.10 16:37:35

미래산업 환경 대응 업무협약

ETRI 토지 무상대부 20년 연장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이 10일 오후 북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호남권연구센터에서 방승찬 ETRI 원장과 광융합·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강기정 광주시장이 10일 오후 북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호남권연구센터에서 방승찬 ETRI 원장과 광융합·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산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손을 잡고 차세대 우주 광통신기술 육성에 나선다.

광주시는 10일 광융합·인공지능(AI)·모빌리티 등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미래 산업환경에 대응한 지속 성장을 위해 ETR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ETRI 호남권연구센터에서 진행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ETRI 방승찬 원장, 강현서 호남권연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ETRI의 안정적인 연구활동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와 기업 육성 지원 ▲지상 중심의 지역통신 기술을 차세대 우주 광통신 기술로의 확장 ▲미래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과 전문인력 양성 협력 등이다.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은 "광주시의 많은 지원 속 지난 20년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광주시의 주요 산업 정책을 반영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연구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중대형 성과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 시장은 "정보통신 등 광범위한 디지털혁신기술을 연구하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함께해 준 덕분에 광주가 광산업 기반 도시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인공지능·모빌리티 등 앞으로도 광주가 그려나갈 미래 산업 여정에 함께 해 달라. 지난 20년 축적의 역사에 더해 새로운 20년을 더하는 만큼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2001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ETRI를 광주에 유치하는 한편 2003년부터 20년간 토지를 무상 대부했다. 광주시는 토지 무상사용 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인 이달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ETRI의 토지 무상 대부기간을 20년간 다시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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