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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한 달에 한 번 옥외 소등 '어스아워' 캠페인 전개

등록 2023.03.27 0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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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이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아마트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을 ‘어스데이’로 지정하고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전국 점포의 옥외 사인을 소등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마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 절감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25일 WWF(세계자연기금)의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어스아워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자 ‘지구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이라는 개념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마트는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어스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이마트는 어스아워를 앞두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족들과 1시간 소등에 참여하고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자원 절감 노력에 임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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