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주식 또 매입…지분 0.17%로 늘어

5월24~30일 3회 걸쳐 15만주 매수

[서울=뉴시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 전무. (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한화갤러리아 주식을 추가 매수해 지배력을 확대했다.

30일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주식 15만주를 5월24~30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단가는 주당 1632~1653원이다.

구체적으로 5월24일 6만주를 1주당 1653원에, 5월26일 6만주를 주당 1633원에, 5월30일 3만주를 주당 1632원에 각각 매수했다.

이번 매수 분은 한화갤러리아 지분 0.07%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김 본부장이 보유한 한화갤러리아 지분은 0.17%로 늘었다.

김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 법인 독립 후 주식을 지속적으로 매수하면서 지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서 그는 4월13일, 5월10일, 5월18일에 회사 주식 매수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공시 내용을 보면 이달 들어서만 5회에 걸쳐 주식 매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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